[책 이야기] 언택트 시대를 이야기하다. 포노 사피엔스 코드 CHANGE9(체인지9)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고푼 찌니
부푼찌니 입니다 ^^

최근에 흥미를 가지고
인상깊게 읽은 책이 있어
오늘은 책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 책은
최재붕 교수의 '포노사피엔스 '에 이은
두번째 책입니다.

포노사피엔스 CHANGE9

'포노사피엔스'는 새로운 문명의 축이 되는
포노족,스마트폰을 도구가 아닌,
신체의 일부, 즉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장기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사람들의 특징이나
이들의 삶의 패턴,
이들이 세계경제의 시장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등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면

이 책은
완전히 다시 세워지는
'생각의 기준'
그들의 새로운 언어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를
이해하고, 우리 삶에 적용해서
변화해야 하는 키워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2020년 인류는
'코로나19'라는
거대한 바이러스 폭탄을 맞았고,
학자들은 세계사가
'비포(before)코로나'시대와
'에프터(after)코로나'시대로
구분될만큼 엄청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감염을 피하려는 인류는
비접촉 방식의 생활, '언택트시대'로
강제이동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
여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새로운 표준에 맞추어 내 생각을 바꾸고
애프터 코로나 라는 혁명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포노사피엔스 시대엔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할까요?"

이 책은 이 질문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에 적용하고 변화해 가기 위한
'포노사피엔스 코드'에 대하여
9가지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익숙하지 않고
어려운 용어(생전 처음 들어보는 용어도 있음)
때문에 책을 읽기가 굉장히 망설여졌습니다.

그런데
막상 책을 읽기 시작하자
책에서 눈을 떼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우리가 많이 들어본
구글, 유튜브,아아존,페이스북,
배달의 민족, 무신사, 스타일난다 등등
익숙한 회사와 사람을 예를 들어
포노사피엔스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잠재의식은
상상과 실제를 잘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는 어떤 사람이야'라고 상상하면서
뇌 속에 지속해서 주입하면
실제로 그렇게 알고
'멋지게 행동'한다는 이론입니다"

이러한 예로
'골목식당'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백종원 씨의 이야기를 써 내려갑니다.

CODE6 회복탄력성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직장 대화에서 대답할 때 쓰는 '네' 하나를
여러가지 버전과 의미에 대해 적어놓았는데,
너무 재미있고
고개가 끄덕여 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 CODE9 은 진정성 입니다.
여러 이야기와 함께
마지막으로 JYP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스마트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오프라인 중심의 문명에 익숙한 기성세대가
읽고 이해하기에도 충분한 책.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시대에 적응하고
뉴노멀로 향하는 시대에
새로운 의미와 방향성을 갖게 하기에
충분한 책.

"명심하십시오.
나의 마음이
나의 미래를
이끌어 갑니다.
- 진정성을 마무리하며 -

오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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